앞서 언급한 스페인 MWC 외에도 미국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CES, 유럽 스타트업 산실로 불리는 프랑스의 비바테크(VIVA Tech), 미국 해커톤의 산실 테크 크런치(Tech Crunch), 바이오 업계의 바이오 USA(BIO USA), 전통의 스타트업 행사인 핀란드의 슬러시(SLUSH), 싱가포르의 각종 IT·핀테크 위크(Week), 일본의 각종 전시회와 영국의 교육 산업 박람회(Bett show) 등 다양한 박람회를 통해 기술적 진보와 우리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중략)

🏃🏻‍♂️ AP 혁신에 따른 AI 경쟁 가속화

• 챗GPT의 등장으로 AI 기능 경쟁 심화. 스마트폰 시스템반도체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의 혁신 by 퀄컴. 기본 온디바이스AI 기능 제공(‘라마2’)
• 지난해 10월 퀄컴은 AP 신제품 ‘스냅드래곤 8 3세대’를 발표함. 100억개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갖춘 생성형 AI를 지원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내장.
• 나아가 퀄컴은 PC용 온디바이스 AI인 스냅드래곤 X엘리트를 오는 6월 상용화할 예정으로, AI 성능을 강화하고 있는 인텔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
• 그 외 삼성전자(엑시노스 2400), 샤오미, 오포 등 자체 온디바이스 AI 사용
• 중국 스마트폰 업계는 MWC24에서 ‘온디바이스 AI’를 강조.
  
  

🦾화웨이

•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장💢
• 5.5G 네트워크 기술: 5.5G는 5세대(5G) 이동통신의 진화형인 ‘5G어드밴스드’를 일컫는 화웨이의 브랜드. 현재 5G 대비 10배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나아가 6G보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통신사들 상대로 6g 가기 전에 5.5g 단계를 거칠 수 있는 청사진을 제공하는 것. 화웨이 입장에서도 장비를 2번 팔 수 있는 좋은 전략.
• 화웨이는 통신장비, 단말기,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음. (온디바이스AI, 생성형AI, 텔코LLM 등 전부 포괄해서 제공)
• 나아가 화웨이는 고객들을 위한 식사/담소 공간 등을 커다랗게 제공하는 등 고객친화적인 접근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음.
•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60: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5G 반도체 탑재

📱 샤오미

• 샤오미 14 시리즈: 카메라 성능 고도화. 그리고 샤오미 14 울트라에서 온디바이스/생성형 AI 도입. 퀄컴의 AP 사용으로 용이해짐
• 전기차 SU7: 샤오미는 다양한 제품들 제공함. 즉 제품들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것! 중국 기업 중에서 특이한 케이스
• 사이버도그2(B2C 반려로봇)

🧂 아너

• 매직6시리즈: 사용자 시선만으로 앱 동작
• 글로벌 모바일(글로모) 어워드’ 30개 부문 중 6개 부문 상 차지함(한국은 총 4개)

🎧 레노버-모토로라

•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부릴 수 있는 스마트폰 시제품(벤더블폰)
• 손목에 두르고 다니다가 펼쳐서 사용하는 형태
• 투명 디스플레이 PC

💿 테크노

• 롤러블 스마트폰 시제품(롤러블폰)